월남쌈에 땡모반(수박쥬스) 

무더위 함께 이겨내고있는 (버텨내고있는) 청년밥상 
8월 모임에서는 감히(!) 혼밥청년들이 범접할수 없는 

"수박"을 탐해보았답니다 

여름과일 수박... 혼자살면 
1. 많아서 2.무거워서 3.음쓰처리어려워서 
등등등 못먹을 이유만 늘어나지만 

사실 우리 마음속에, 여름과일 1등은 수박이잖아 

휴가이야기와 함께 시원하게 즐긴 6회 마을밥상입니다 

금나래목요밥상~ 
더위를 즐길수있게 음식은 시원한 동남아느낌으로!!

야채도 듬뿍 먹을수 있는 월남쌈 

물론 청년들의 베프~ 고기역할 베이컨이랑 새우, 그리고 구운가지도 (츄릅)



와인으로 성별 세대 나이 지역 다 뛰어넘은 
1%의 우정 ㅎㅎ 

여름 휴가이야기 한참 한뒤, 집에 가려는데

서프라이즈를 꺼내놓으신 꾸준출석자 ( 개근상 ) 
소재훈 동네친구(오빠)님의 선물

무더위도 두렵지 않은 그 누구보다 훈훈한 마을밥상
또만나요~ 마을친구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