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이제 안녕~
12번의 밥상을 통해 동네에 새로 생긴 식구들목요밥상 식구들 모두 그리울꺼예요 마지막날 테마는 사연이 있는 나의 소울푸드(부제 : 난 너의 소울푸드가 스테이크일줄 몰랐다)
역대 최다 음식을 만들었지만힘이 하나도 들지 않는건 손발 척척맞는 진짜 동네친구 목요밥상 식구들 덕분일꺼예요 너무 추운 겨울 잠시 쉬었다 가지만 새싹 돋는 봄이오면 다시 만나자 약속하며 내년을 기약합니다